Trip (domestinc)/여기저기
가을맞이 :: 윤동주 문학관 @부암동
여행중독
2014. 10. 4. 23:23
가을은 짧아서 더 소중하다 ♡
이렇게 맑은 하늘아래 걸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기에 걷기 좋아하는 나에게는 매우 소중한 시기다
얼마전에 우연히 본 기사에 있었던 부암동에 있는 윤동주문학관과 박노수미술관이 생각났다
(박노수 미술관은 나중에 .. ㅎ)
윤동주문학관 가는법
: 경복궁역 3번출구 직진
할리스커피 앞 버스정류장에서 승차
1020,7022,7212번
윤동주문학관에서 하차 (약 10분)
가을이고 부족한 문학감성을 이렇게 라도 채우기 위해 ㅋ 윤동주문학관으로 갔다
입장료 무료
~18:00까지
월요일휴무
제1전시관 사진촬영불가
2,3전시관 촬영가능
윤동주문학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물때가 그대로 있는 제 2 전시실
영상물 상영을 한다
역시 위인은 다르다
윤동주시인은 절대 남의 험담을
안했다고 한다
점점 모두까기 인형이 되가는 나를
제3전시실에 있을때 잠깐ㅋ 반성했다
그리곤 나와서.... 바로.... ㅠ
위인의 덕목을 포기했다 ㅎ
범인은 까지 않으면 마음에 병생긴다
하늘이 보인다 ㅎ
윤동주시인의 언덕으로 가는 길이 있다
가는길 중간에 노천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를 3000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