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사실 이 침대 때문에 리뷰를 쓰는 마음도 있습니다. 

천장에 침대가 붙어있더라구요

운안좋으면 같은 가격내고 앉아있지도 못하는 

천장에 달린 침대를 배정 받을 수 있습니다.

항의 끝에 옆에 있는 침대로 바꾸긴 했지만...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야간기차도 저정도는 아닙니다.

 

 


숙소 이름

hostel emanuel @split

호스텔 엠마누엘 @스플리트


 

숙박 일수

2박 / 2014년 9월

 

위치

위치는 지도를 첨부했지만,

버스도 없고 멀긴 엄청 멀고,

찾아가기 힘들고

가는길이 오르막길입니다. ;;


 

가격

1박 에 24.15유로

10~12인 1실 도미토리

방밖에 공용 화장실, 샤워실 있음

조식으로 도너츠와 커피 제공 

 

시설

1) 공용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리셉션 앞에 정말 탁자 하나 있습니다.

커피자판기가 있으나, 커피메이커가 없어서

컵라면도 먹을 수 없습니다.

 

2) 화장실이 공용으로 3개 있습니다. 

한 24~30명 묶는데 말이죠.. ; 물론 여자만이라고 해도 

여자들이 숙소에 더 많이 있기 때문에.. 네.. 

화장실 붐빌수 있습니다. 

 

3) 내부 디자인은 예쁩니다.

 

4) 이불 안줍니다. 따뜻한 지역이라 이불을 제공안한다네요. 

추워서 힘들었습니다.

 

5) 운이없으면 천장에 붙어있는 침대 줍니다. 

침대에서 앉을 수가 없어요.   

 


예약방법

http://booking.com/

부킹닷컴으로 예약

 

 

장점 :

디자인이 예쁩니다.


 

단점 :

 1) 시설에서 언급했듯이 공용공간이 거의없고

무슨 20 ~ 30명이 세군데에 한방씩 숙박하는 구조입니다.

화장실도 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위치도 정말 안좋아요.

 

평점 : 1/5

유랑에 알바 풀었나 싶은 호스텔입니다.

그리고 광고비도 많이 쓰는지

제가 여행가기 직전에 전세계 유명 디자인 호스텔이라고 했지만 ;;

현실은 ..

일단 위치가 안좋습니다. 캐리어 끌고 엄청 가야 하는데 버스도 없어요

비오면 끝장이구요. 그리고 전문적인 호스텔이 아닌거 같습니다.

밖에 표지판도 정말 작게 있구요

추측컨데 불법이 아닌가 싶어요..

무튼 안에 디자인은 예쁠지 몰라도

24명정도 숙박하는데 여자화장실 3개,샤워실 3개있습니다.

공용공간도 거의 없구요

정말 이건 아닌거 같아서 리뷰쓰는 마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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