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강에서 무동력으로 가는 배를 타고..

해질때까지 여유를 즐겼다.

 


 

 

 

 

 

 

 

아스완에 유일하게  있는 맥도날드에서 몸과 마음의 안식을 얻었다. ㅎ

(먹는거.. 화장실.. 휴식 모두.. 터프한 나라에서 맥도날드는 없으면 안될존재다. 나에게.. )

실제로 보면 규모가 장난 아니었던 피라미드+스핑크스 .

돌아다니는 사진도 많지만.. 벽돌하나가 사람 키 만할 정도로 규모도 크고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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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의 1박 2일

세상살다 추워서 밤에 깨본적은 처음이었다.

얇디얇은 텐트에 얼어죽을뻔...

 

그래도 사막 모래언덕을 넘어다니고.

백사막, 철광석이 있는 흑사막, 수정이 나오는 사막도 가보고

밤에는 사막여우도보고,

기반시설 전혀 없이 사막 전지역이 예비화장실이었던 초원시적인 경험도 하고 ^^

 

 

  

 

 

 

 

 

 

 

 

 

 

 

 

 

 

 

 

 

 

 

자전거 하나 빌려서 하루종일 타고 다니면서 느긋하게 다니다가 다른 도시 가고 싶으면 가고 그랬는데..

역시 여행은 학생 때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는걸.... 절실하게 느낀다.

이젠 휴가에 일정을 구겨넣는 여행을 할 수 밖에없다.

물론 보내주는거에 감사해야 하지만..

 

 

 

 

 

 

 

 

 

 

 

날짜 요일 개념없이 하루하루 즐겼던 그 때 ♥

 

다이빙을 처음 시작했고,

여행의 재미를 처음 알게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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