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스시☆
도쿄를 다시 가고싶었던 이유 중에 하나였다 
2008년에 갔을때 도쿄사는 지인에게 추천 받았던 

스시집이었는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 2000엔 )에

 내가 태어나서 먹어본 스시집 중에 최고였다 


다행히 이번여행에서
( 저렴한 표를 찾느라 ㅋㅋ) 도쿄에 하루 경유 하게 되어 

다시 미도리스시 집을 찾았다



포털에서
시부야 미도리스시
검색하면 정말 많은 포스팅이 나오지만..

시부야역 하치코개찰구로 나와서 정면에 보이는 mark city 4층

시부야역 하치코개찰구를 나오면 보이는 뷰 - 정면에 마크시티가 보인다
ㄴ 출구 이름이 하치코개찰구다 ( 개 동상있는곳 )

미도리스시 입구
사실 2008년에도 그랬고 많은 포스팅에서 
30분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했는데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4시쯤 도착해서 줄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아마도 평일에 비까지와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거 같다


일본어를 전혀 못하기에 2000엔자리 세트와 고등어초밥을 먹었다
5월에 간 교토에서의 고등어초밥이 정말 맛있어서 주문했는데 여기서도 괜찮았다

처음에 나오는 샐러드와 계란찜

마지막은 역시 초밥사진 ㅎ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스시집이었다
다시 도쿄가도 가보고 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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