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이름

meininger hotel salzburg city center

마이닝거 호스텔, 잘츠부르크

 


숙박 일수

3박 / 2014년 8월

 

위치

시설은 정말 좋은데 위치가 정말 안좋습니다.

모든 관광지에서 멀고, 다 버스 타고 다녀야 합니다.

ㄴ 가는방법은 제일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가격

1박 에 26.55유로 ( 6인 1실 도미토리)

1실에 화장실, 샤워실 있음

조식은 호스텔에서 한 7유로 정도에 사먹었습니다.

 


예약방법

http://www.meininger-hotels.com/en/hotels/salzburg/

부킹닷컴이나 호스텔월드보다

마이닝거 호스텔에서 직접 예약하는게

제일 저렴했습니다.

 

와이파이

와이파이는 무료로 제공되며

인터넷검색정도는 잘 되는 편입니다.

 

주위 환경 :

쇼핑몰이 작게 있는데 거의 아무것도 없다고 봐도 됩니다.

특히 토,일에는 주변에 문여는 상점이 한게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기차역까지 갔습니다.

너무 밤늦게 다니는것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버스 시간표도 반드시 알아봐야 합니다.


 

장점

1) 가격대비 시설이 정말 좋아요

그래서 장기 투숙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2) 샤워실, 화장실이 따로 있는데 정말 넓고 쾌적합니다.

3) 아침은 따로 돈내고 먹을 수 있는데

깔끔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4) 주차가능합니다.


 

단점 :

위치 only

기차역에서 한 15분정도는 버스타고 가야 합니다. ㅠ
 

 

평점 : 3/5

공간은 호스텔 치고 는 넓고, 화장실, 샤워실 다 깔끔하고 

조식도 괜찮아서  

호스텔 하나만 본다면 괜찮아요. 

다만,  

정말 위치 하나만큼은 안좋아요. 

버스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야경보다가 숙소에 편하게 오고 싶은 경우는

잘츠부르크 성 근처나

미라벨 정원근처, 기차역 근처가 좋을거 같습니다.

 

 


약간 호스텔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호텔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 딱 중간에 있는 시설좋은 숙박시설이다.

 

특히 잘츠부르크 축제의 막바지 기간이라

축제에 참가하는 음악하시는 분들은 많이 봤다. ( 특히 조식에서 ㅋ )

조식은 별도로 선택이 안되고, 가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사실 도미토리 내부가 정말 좋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딱히 못찍었다. ㅋ

(장기 투숙하는 분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도 시설만큼은 깔끔하기도 정말 깔끔하고 가격대비 최상이었다.

 



호스텔에서 기차역가는 방면의 버스정류장에서 보이는 길 ~

밤 11시에 잘츠부르크에 도착했는데, 정말 다 깜깜해서 여기 건물이 있는지도 몰랐고,

사실 조금 무서웠다. 갈려면 해가 있을때 가던가.. 아예늦게 가는건 비추다..

정말 9시 부터 평일이고 주말이고 거리에 사람 1명 없다.

 


호스텔 가는법..

기차역에서 버스정류장쪽으로 나와서 보이는 버스 플랫폼에서

가는 방향(obergnigl방향)을 잘 보고, 2번 버스를 타고, sterneckstrasse에 내리면 된다.

내려서 계속 직진하면 오른쪽에 쇼핑몰 끝에 마이닝거 호스텔이 보인다.   

사실 생각보다 너무 멀어서 버스가 맞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한 15 ~ 20분정도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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