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 => 도착지
잘츠부르크 에서 밤 출발 => 자그레브 아침도착
일정
잘츠부르크 01:34분 새벽 출발 => 자그레브 08:53 아침 도착
시설
1) 1개의 공간에 2층 침대가 있으며, 안에 작은 세면대가 있습니다.
2) 화장실은 밖에 있습니다.
3) 물, 그리고 간단한 세면도구가 제공됩니다.
4) 조식은 가격에 포함되며 아침에 간단하게 크로아상과 커피가 제공됩니다.
5) 개인적으로 워낙 잠귀가 어두워서 편안하게 잘 잤습니다.
6) 침구류가 정말 깔끔하게 되고 있고, 안에 콘센트도 있습니다.
ㄴ 그라나다 => 바로셀로나 4인실 보다 정말 침구류가 깔끔했습니다.
가격
1박에 1인 94유로 ( 2인 1실 여성전용 침대칸 )
ㄴ 정확히는 여성전용이라기 보다는 알아서 성별에 따라 방이 배정되는 시스템입니다.
예매할때, 성별을 표시하면 됩니다.
예약방법
http://www.oebb.at/en/index.jsp
한국에서 1달전에 미리 예매했습니다.
와이파이
와이파이 안되요.
기차역 :
잘츠부르크는 비교적 안전한 곳이며
기차역안에 대합실이 따로 있어서
새벽까지 거기서 기다리면됩니다.
근처 커피숍은 모두 11시에 문을 닫습니다.
캐리어 보관방법
잘츠부르크 기차역에 짐보관소는 24시간 하고 있어서
짐을 맡겨놓고 기차 탈때 찾으면 됩니다.
다만 찾는 방법이 직접 짐보관소 직원에서 전화해야 해서
그냥 11시쯤 다시 직원분 계실때 찾아서 기다렸습니다.
기타
기차를 탈때 되면 플랫폼에서 기다리면
기차 칸별로 문앞에 행선지를 A4용지에 붙여났습니다.
반드시 행선지 별로 맞는 칸에 타야 합니다.
잘츠부르크에서 자그레브로 가는 야간기차는
2인실 또는 6인실의 침대칸 기차가 있다.
스페인에서 4인실은 야간기차는 지낼만 했지만,
1칸에 침대 6개는 양옆에 삼층으로 침대가 있고, 앉아있을 수도 허리를 펼수 없어서
2인실로 예약했다.
다행히 2인실안에 친절해 보이는 아주머니가
2층침대에서 먼저 타고 계셨고, 친절하게 인사도 해주셨다.ㅎ
아! 예매할때, 1층을 선호한다고 하면 잘 배정해 주는거 같다.
( 물론 예매할때 선택한 정보로 표를 주는건 아니지만,
선호도는 어느정도는 반영해 주는거 같다. )
아침에 도착하기 1시간 전쯤에 역무원분이
크로아상과 커피를 챙겨준다.
그리고 잘 때는 그 공간을 문 잠그고 잘 수 있다.
잘츠부르크 역에서 침대컷 한컷 ^^
침구류는 정말 깔끔했고, 역무원 분들이 굉장히 친절했다.
종이 박스 안에 약간의 세면도구가 들어있고, 물도 제공한다.
OBB에서 예매하면 메일로 아래 collection code가 메일로 온다.
그럼 적어도 15분전에 발권기에 collection code를 입력하면 표가 발권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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