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방법 


카톡( 카톡id : 247NY) 로 연락 


(247뉴욕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247ny



(참고) 한인민박 리스트

http://cafe.naver.com/nyctourdesign/32537


한인텔에서 숙박가능여부를 조회하면 

최소 숙박일수가 3박이상이라 예약을 못할줄 알았는데 

카톡으로 직접 문의하니 가능했습니다. 




숙소 이름

247뉴욕 타임스퀘어점


( 뉴행디에서는 24.7뉴욕이라도 되어 있습니다. ) 

 

숙박 일수

2박 / 2015년 4월 초, 목~토

 


위치 ★★★

포트 오소리티 역에서 한 2~3블럭 가면됩니다. 

 

 

가격

2박에 2인 총합 : 300달러 ( 150달러 : 예약금 , 150달러 : 현장전달)

ㄴ 커플룸(소파를 베드로 변경해서 트윈으로 사용 ) 

+ 얼리체크인 ( 13시) 로 10불 추가요금 냈습니다.  


 

와이파이

무료로 제공

와이파이 속도 빨랐어요. 



시설 ★★★

 

: 아파트에 경비가 잘되어있더라구요.

청소상태로 양호하구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위 환경 :

밤에 이 아파트 앞에 차가 좀..막히더라구요. 

그외 조용한 편이었구요. 

타임스퀘어에서 엄청 가깝지는 않습니다. 

한 4~ 5블럭 정도라서, 엄청 늦은 밤에 돌아다니기 보다는 

11시 정도에 들어오는게 안전할거 같습니다. 


 

장점

방키 제공되고, 깔끔한 아파트입니다. 

사실 방키 제공하는 한인민박이 흔치 않아서 방키 제공 + 가격대비해서 좋은 전망과 아파트 시설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취사가능하고 항상 쥬스와 빵을 제공합니다. 


 



단점 :

방음이 전혀 안되요 ㅋ 

옆방대화 다 들리고, 방문 닫을때 마다 깜짝합니다. 


체크인 시간이 15시 부터인데, 13시에서 15시에 체크인하면 얼리체크인 요금 10불을 더 내야 합니다. 



밤에 추워서 라이에이터 틀었는데 

밤새 웅웅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는 예민하지 않으나, 예민한 분들은 약간 힘들수 있어요. 


 


평점 : 3.5/5

가격대비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딱 괜찮은 숙소입니다. 



 

기타

수건제공안함 

캐리어는 1개만 가능






한인민박에 들어서자 마자 주방 바로 앞에 

커플룸(트윈) 방이 있다. 





방에서의 전망 :)






침대는 이 소파베드와 메인 침대가 있었는데, 소파베드를 펼쳐서 사용할수도 있지만, 

귀찮고 + 충분히 넓어서 그냥 접힌 상태로 이용했다. 





책상과 문제의 라디에이터 ㅋ 

옷장에 전면 거울이라서 화장하기 정말 편했다. :) 








항상 제공되는 빵과 크림치즈와 쥬스

물은 수돗물을 필터에 넣어서 먹는다고 했지만, 

찜찜해서 그냥 사먹었다. 









건식 화장실 

방도 그렇고 가벽으로 되어 있었고, 화장실도 임의로 구조변경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나름 깔끔했다. 










예약방법 

booking.com 

 http://www.booking.com/hotel/us/new-york-marriott-marquis.ko.html

 


숙소 이름

New york Marriott Marquis

뉴욕 매리어트 마르퀴스

뉴욕 메리어트 마리키스  

 

숙박 일수

4박 / 2015년 3월 말, 일~목

 

위치 ★★★★★

맨하탄 타임스퀘어 전광판 바로 옆에 있습니다.

어떤 뮤지컬을 보던 5분안에 극장에 도착합니다.  

 

 

가격

4박에 2인 총합(택스포함) : 1994달러 + 팁 16달러

ㄴ 더블룸(트윈)  + 조식포함 

 

와이파이

유료 

( 1일에 약 20불 정도내고 해야 해서, 

그냥 한국에서 포켓와이파이 빌려갔습니다. )



시설 ★★★

 

: 호텔 에매니티는 수건, 샴푸,린스,바디로션,헤어드라이어, 비누 정도입니다. 


호텔이 위치는 좋지만,  약간 오래되었고 

커피포트, 치약, 냉장고, 슬러퍼, 가운, 심지어 헤어캡이나 화장솜도 없습니다. 




주위 환경 :

밤에 돌아다녀도 전혀 위험하지 않고 

관광 중심지에 있습니다. 



 

장점

위치가 정~~말 특장점이구요 ^^

첫날에 도착해서 가격대비 호텔 시설보고 

마음에 안들었으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호텔 위치에 대해서는 

감탄하게 됬습니다. ㅎ 


뮤지컬 극장, 센트럴파크, 쇼핑가, 탑오브더락,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등을 다 도보로 갈수 있구요. 

맨하탄에 있는 내내 뉴욕대에서 부터 센트럴파크 사이에는 

다 걸어다녔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이나 브루클린 브릿지 정도 갈때만 

지하철 탔습니다. 



+ 호텔조식은 그냥저냥 괜찮았습니다. :) 

+ 쇼핑하기에도 위치가 좋아요. 



 

호텔로 가는법

공항버스로 포트 오소리티 버스터미널로 가서 

약 3분정도 걸어갔습니다. ( 한블럭 정도 입니다. ) 

   


단점 :

컵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는 커피포트가 없습니다. 

가격대비 시설이 낙후된점 . 그냥 오래된 5성호텔입니다. 

엄청 깔끔하진 않습니다. 

 


평점 : 3.5/5

 위치는 최상이지만, 

가격대비해서 시설이 엄청 좋은건 아닙니다. 

간다면 근처의 노보텔도 괜찮을거 같구요.. 

저는 다른 사정때문에 이 호텔에 묶긴 했는데 

그게 아니라면 타임스퀘어 근처에 약간 더 깔끔하고 저렴한 호텔이면 좋을거 같아요. 



 

기타

체크인 16:00 

ㄴ 체크인이 4시라고는 했느데 3시에 가니까 체크인 해주더라구요. 

ㄴ 체크인 로비는 8층에 있습니다. 


체크아웃 : 12:00

ㄴ 10분이라도 늦으면 추가 요금이 있더라구요 


팁 

ㄴ 인당 2불정도 줬습니다. 


디파짓 

ㄴ 조금 당황스러웠던  부분이었는데, 

체크인시 디파짓을 1박당 50불 정도 요구했습니다. 카드로 긁고 체크아웃때 돌려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드 한도를 체크해야 합니다. 

다만, 저는 이상하게 제 카드가  갑자기 안 긁혀서 

어쩔수 없이 디파짓 없이 숙박했습니다. 


조식 

조식은 뭐 엄청 좋지도 않은데 나쁘지도 않습니다. 

아시아식은 거의 없구요. 

그냥 뷔페식이고 적당히 잘 먹었습니다. 






 



위치는 타임스퀘어 tkts 계단을 정면으로 바라봤을때, 

우측에 있는 건물로 호텔찾기는 정말 좋았다. 


1~7층은 컨퍼런스룸이나 극장등이 있고, 로비는 8층, 

내 객실은 28층 .. 







호텔구조는 중간이 빈 

약간 미국감옥형 ㅋ 이었다. 

표현이 여기까지 밖에 닿지 않는게 부끄럽긴 하지만 ㅋㅋ 






엘레베이트는 중간에.. 






엘레베이터는 숙박하는 층을 엘레베이터 밖에서 클릭하면 

탈수 있는 엘레베이터 알파벳을 알려준다. 

+ 엘레베이터가 엄청 빨랐다. 





더블룸은 트윈 + 소파로 구성되어 있다. 

최대 3인까지 들어갈수 있는데 3인이면 한명은 이 소파를 베드로 만들어서 자야 한다고 한다. 









음..  

호텔은 화장실을 보면 이 호텔의 급이 판단되는데... 

음.. 뭐랄까... 별로 였다. 






치약이랑 폼크렌징 안가져갔으면 곤란할뻔했다. 

참고로 칫솔도 제공하지 않는다. 













호텔의 야경 ㅎ 







낮에 호텔에서 보이는 풍경이다. 








호텔조식식당 

8층 기념품샵 옆에 있다. 














뷔페식.. 


볶음밥같은게 있고 

오믈렛 주문하면 만들어주고, 신선한 쥬스 주고, 빵이랑 기타등등 뭐 많지도 적지도 않은 구성이었다. 






여행다니면 과일을 먹기 힘들기 때문에 

아침마다 과일 한사발씩 먹었다. 


+ 오믈렛과 프렌치토스트 + 옆에 메이플시럽 

이 조합이 제일 괜찮았다. 











이상 끝 ㅋ


블로그 관리하기가 귀찮아졌다 ㅋ

불과 1년도 안됬는데... 너무 멀게 느껴지고.. 내가 이곳을 다녀왔는지 조차

아득하다.

 

무튼 나는 퓌센을 다녀왔다.

그날은 미친듯이 날씨가 좋았고, 여행의 첫 일정답게 굉장히 설레었다.

동양인도 별로 없었고, 사람구경도 신나게 하고... 항상 여행의 첫날은 사람을 미치도록 신나게 한다. ♥

 





 

사실 스위스 융프라우에 있는듯한 느낌이었다.

뭔가 평화롭고 윈도우 배경화면 느낌나면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엄청 좋아할거 같은 느낌이었다.

 

 

















 

6개월 가까이 나의 회사 배탕화면이었던 사진...

개도 소도 아무나 찍어도 정말 잘나오는 포인트였다.

이 포인트에서 멍~~ 하니 한참을 있었던거 같다. 눈이 정말 시원했던 순간.... 역시 떠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다.

 


이제 세계 곳곳에 어디 철조망 비슷한거라도 있으면 이렇게 자물쇠가 있는거 같다. 음.. 식상하다.   

 

 


시간이 없고, 굳이 가고 싶지 않아서 안갔던 다른 성..

약간 에버랜드 입장할때 느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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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이름

The brit hostel @zagreb 

더 브릿 호스텔 @자그레브

 


숙박 일수

1박 / 2014년 9월

 

위치

옐라치치광장에서 도보 15분

( 트램길따라 직진으로 한 15분정도 걸어가면 왼쪽에 있습니다. )

OR 자그레브  기차역에서 트램타고 15분 정도


 

 

가격

1박 에 90HRK = 90쿠나 = 한화 약 16000원

 6인 1실 여성도미토리

방밖에 공용 화장실, 샤워실 있음

조식 미포함

 

시설

1) 9쿠나 정도 내면 세탁을 건조까지 다 해줍니다.

여행이 15일정도되서 자그레브에서 빨래 한번했습니다.

 

2) 주방사용가능

주방에서 요리해먹는 외국인정말 많아서 

저도 신라면 끓여먹었습니다. 

주방사용하기 좋아요

 

3) 화장실이 공용인데 넓고 크고

방밖에 있어서 오히려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아침일찍 호스텔을 나서야 한다면 방안에있는 

화장실이 다른 분들 깨울까봐 종종 불편하더라구요 )  

 


예약방법

http://www.korean.hostelworld.com/

호스텔월드 로 예약

 

와이파이

와이파이는 무료로 제공되며

리셉션에서 비밀번호를 제공합니다.

 

장점

1) 1박에 16000원인데 시설은 전혀 16000원 급이 아니고

굉장히 깔끔합니다. ㅎ

2) 시설은 전문 호스텔 답게 괜찮아요. 도미토리 내부도 넓구요

3) 공용공간도 넓고, 주방사용가능하고, 세탁도 건조까지 다해주는데

굉장히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단점 :

딱히 단점은 없었구요 ^^

다만, 옐라치치에서 엄청 가깝진 않다는거 ? 정도입니다.

 

평점 : 4.5/5

1박에 16000원이라는 가격이랑 시설 생각하면 최고의 호스텔입니다.:)

다만, 옐라치치광장에서 살짝 거리가 있는데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ㄴ 사실 이 침대 때문에 리뷰를 쓰는 마음도 있습니다. 

천장에 침대가 붙어있더라구요

운안좋으면 같은 가격내고 앉아있지도 못하는 

천장에 달린 침대를 배정 받을 수 있습니다.

항의 끝에 옆에 있는 침대로 바꾸긴 했지만...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야간기차도 저정도는 아닙니다.

 

 


숙소 이름

hostel emanuel @split

호스텔 엠마누엘 @스플리트


 

숙박 일수

2박 / 2014년 9월

 

위치

위치는 지도를 첨부했지만,

버스도 없고 멀긴 엄청 멀고,

찾아가기 힘들고

가는길이 오르막길입니다. ;;


 

가격

1박 에 24.15유로

10~12인 1실 도미토리

방밖에 공용 화장실, 샤워실 있음

조식으로 도너츠와 커피 제공 

 

시설

1) 공용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리셉션 앞에 정말 탁자 하나 있습니다.

커피자판기가 있으나, 커피메이커가 없어서

컵라면도 먹을 수 없습니다.

 

2) 화장실이 공용으로 3개 있습니다. 

한 24~30명 묶는데 말이죠.. ; 물론 여자만이라고 해도 

여자들이 숙소에 더 많이 있기 때문에.. 네.. 

화장실 붐빌수 있습니다. 

 

3) 내부 디자인은 예쁩니다.

 

4) 이불 안줍니다. 따뜻한 지역이라 이불을 제공안한다네요. 

추워서 힘들었습니다.

 

5) 운이없으면 천장에 붙어있는 침대 줍니다. 

침대에서 앉을 수가 없어요.   

 


예약방법

http://booking.com/

부킹닷컴으로 예약

 

 

장점 :

디자인이 예쁩니다.


 

단점 :

 1) 시설에서 언급했듯이 공용공간이 거의없고

무슨 20 ~ 30명이 세군데에 한방씩 숙박하는 구조입니다.

화장실도 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위치도 정말 안좋아요.

 

평점 : 1/5

유랑에 알바 풀었나 싶은 호스텔입니다.

그리고 광고비도 많이 쓰는지

제가 여행가기 직전에 전세계 유명 디자인 호스텔이라고 했지만 ;;

현실은 ..

일단 위치가 안좋습니다. 캐리어 끌고 엄청 가야 하는데 버스도 없어요

비오면 끝장이구요. 그리고 전문적인 호스텔이 아닌거 같습니다.

밖에 표지판도 정말 작게 있구요

추측컨데 불법이 아닌가 싶어요..

무튼 안에 디자인은 예쁠지 몰라도

24명정도 숙박하는데 여자화장실 3개,샤워실 3개있습니다.

공용공간도 거의 없구요

정말 이건 아닌거 같아서 리뷰쓰는 마음도 있습니다.

 

 





숙소 이름

Jesero Horel @plitvicka

예제로 호텔 @플리트 비체


 

숙박 일수

1박 / 2014년 9월

 

가는방법

자그레브에서 출발(약 8시 출발)했는데  

입구2에 정말 버스터미널 같지도 않은 

정~~ 말 작은 오두막이 있습니다. 


거기 내려서 커브길을 한참 걸어 내려가야 하는데

왕복 2차선 산길을 내려가야 해서 

차가 없다면  

다른 호텔 ( 호텔 벨뷰 나  플리트비체호텔) 을 

추천합니다. 

위 2개 호텔은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위치ㅠㅠㅠ

플리트비체 국립공원내에  있는 

입구2 근처에 있습니다. 

다만 버스정류장에서 멀어요. 

 

가격

1박 에 116,678원

ㄴ 조식 포함 

 

시설

뭐.. 국립공원내 호텔이라 기대안했지만 

그냥 설악산관광호텔 느낌 나요. 

뭐 그래도 깔끔하고 아침밥은 잘나오긴 하나 

정말 약간 수련회에서 갈거 같은 오래된 호텔 느낌입니다. 

 


예약방법

http://hotelpass.com/

호텔패스닷컴으로 예약

 

 

장점 :

1) 플리트 비체 국립공원에 있는 정식호텔3개중 1개입니다. 


2) 국립공원내 호텔 숙박시 

전날 입장권이 있으면 다음날도 입장권을 제공합니다.  


3) 호텔 뒤에 입구2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4) 어차피 플리트 비체에 1박을 해야 하는 배낭여행족이라면 

다른 선택을 하기 힘듭니다.  



 

단점 :

1) 위치 ㅠㅠ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호텔 찾아갈때, 절대 밤에 가지 마세요. 

약간 한라산 중턱 왕복 2차선 커브길을 도보로된 길 없이 

아스팔트 길을 걸어내려가야 합니다.


2) 슈퍼나 편의점이 한개도 없습니다. 

물 한병도 살수 없어요. ( 이건 플리트 비체 전체가 그런거 같아요)

심지어 목이 너무 말라서 물 한병 사러 데스크에 갔더니 

물은 글라스로만 판다고 하더라구요. 


3) 옆방이랑 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옆방 노부부께서 저녁에 그 중간문을 열려고 해서 당황했습니다. 

 


주의사항

물이나 음료, 간식을 꼭 사가지고 가세요 !! 

플리트 비체는 밤이 되면 정말 산속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어요.  



 

평점 : 3.5/5

어차피  플리트 비체에서 1박하려면 

3개 호텔 중에서 선택해야 하지만, 

가능하다면 버스정류장에 가까운 다른 두 호텔을 추천합니다. 


시설이 좋아서 3.5라기 보다는 

그냥 선택권이 없어서 3.5 입니다. 








플리트 비체 있는 내내 비가 많이 왔다. ㅠㅠ
(사실 여기 가려고 크로아티아왔는데.. 아직도 너무 아쉽다. ㅠㅠ ) 
물론 구글에서는 내가 크로아티아 있는 내내 비가 하루종일 내린다고 이미 경고 했지만, 
자그레브에서 만큼은 괜찮아서 설마설마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정말 플리트 비체를 갈수 없을 만큼 비와 바람이 심했다. 

그래도 의지로 가려다가 선착장이 물에 잠겼다고 하여.. 이날 하루는 이 호텔에서 하루종일 정말 심심하게 보내면서 
본의아니게 타의에 의해 긴 여행 중간에 쉬게 되었다. 




호텔 리뷰에 필수 : 화장실 
뭐 그냥 오래됬지만, 깔끔했다. 





호텔 테라스 ~ 


마지막은 조식.. 6시에 일어나서 

조식이라도 잘먹자라는 생각에 마구마구 퍼 먹고, 선착장이 물에 잠기든 말든 플리트 비체로 향했다.  




참고로 위에 보이는 오두막이 버스터미널이다. 

여기서 다른 도시로 가는 버스 표도 팔고... 

이렇게 유명한 관광지의 버스터미널 치고는 너무 작았다. 

그리고 호텔 예제로는 이 아스팔트 길을 따라 한 10분 직진해야 한다. 


출발지 => 도착지  

잘츠부르크 에서 밤 출발 => 자그레브 아침도착  

 


일정  

잘츠부르크 01:34분 새벽 출발 => 자그레브 08:53 아침 도착

 

시설 

1) 1개의 공간에 2층 침대가 있으며, 안에 작은 세면대가 있습니다.

2) 화장실은 밖에 있습니다.

3) 물, 그리고 간단한 세면도구가 제공됩니다.

4) 조식은 가격에 포함되며 아침에 간단하게 크로아상과 커피가 제공됩니다.

5) 개인적으로 워낙 잠귀가 어두워서 편안하게 잘 잤습니다.

6) 침구류가 정말 깔끔하게 되고 있고, 안에 콘센트도 있습니다.

ㄴ 그라나다 => 바로셀로나 4인실 보다 정말 침구류가 깔끔했습니다.

 


가격

1박에 1인 94유로 ( 2인 1실 여성전용 침대칸 )

ㄴ 정확히는 여성전용이라기 보다는 알아서 성별에 따라 방이 배정되는 시스템입니다. 

예매할때, 성별을 표시하면 됩니다. 

 

예약방법

http://www.oebb.at/en/index.jsp

한국에서 1달전에 미리 예매했습니다.

 

와이파이

와이파이 안되요.

 

기차역 :

잘츠부르크는 비교적 안전한 곳이며

기차역안에 대합실이 따로 있어서

새벽까지 거기서 기다리면됩니다.

근처 커피숍은 모두 11시에 문을 닫습니다.

 

캐리어 보관방법

잘츠부르크 기차역에 짐보관소는 24시간 하고 있어서

짐을 맡겨놓고 기차 탈때 찾으면 됩니다.

다만 찾는 방법이 직접 짐보관소 직원에서 전화해야 해서

그냥 11시쯤 다시 직원분 계실때 찾아서 기다렸습니다.

 

기타

기차를 탈때 되면 플랫폼에서 기다리면

기차 칸별로 문앞에 행선지를 A4용지에 붙여났습니다.

반드시 행선지 별로 맞는 칸에 타야 합니다.

 


 

잘츠부르크에서 자그레브로 가는 야간기차는

2인실 또는 6인실의 침대칸 기차가 있다.

스페인에서 4인실은 야간기차는 지낼만 했지만,

1칸에 침대 6개는 양옆에 삼층으로 침대가 있고, 앉아있을 수도 허리를 펼수 없어서

2인실로 예약했다.


 

다행히 2인실안에 친절해 보이는 아주머니가

2층침대에서 먼저 타고 계셨고, 친절하게 인사도 해주셨다.ㅎ 

아! 예매할때, 1층을 선호한다고 하면 잘 배정해 주는거 같다.

( 물론 예매할때 선택한 정보로 표를 주는건 아니지만,

선호도는 어느정도는 반영해 주는거 같다. )

 


아침에 도착하기 1시간 전쯤에 역무원분이 

크로아상과 커피를 챙겨준다.  

그리고 잘 때는 그 공간을 문 잠그고 잘 수 있다.

 

 


잘츠부르크 역에서 침대컷 한컷 ^^ 

침구류는 정말 깔끔했고, 역무원 분들이 굉장히 친절했다.  


 종이 박스 안에 약간의 세면도구가 들어있고, 물도 제공한다.

 

 




 

 

 

 

OBB에서 예매하면 메일로 아래 collection code가 메일로 온다.

그럼 적어도 15분전에 발권기에 collection code를 입력하면 표가 발권되는 시스템이다.


 


 

 

 

 

 

 


 

숙소 이름

Wombats City Hostel Munich 

움밧 시티 호스텔, 뮌헨

ㄴ 뮌헨에 움밧 호스텔이 여러개 있습니다.

저는 기차역바로 앞에 있는 움밧"시티"호스텔로 예약했습니다. 

 


숙박 일수

1박 / 2014년 8월

 

위치

뮌헨 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밤 11시 정도에 도착하는 일정이었는데 찾아가기

정말 편했습니다.

 


 

 

가격

1박 에 25유로 (6인 1실 혼성도미토리)

1실에 화장실, 샤워실 있음

조식은 호스텔에서 한 5유로 정도에 사먹었습니다.

 


예약방법

http://www.korean.hostelworld.com/

호스텔월드 로 예약

 

와이파이

와이파이는 무료로 제공되며

리셉션에서 비밀번호를 제공합니다.

 

장점

1) 위치는 정말 좋아요. 뮌헨에 늦게 도착한다면

딱 좋은 호스텔입니다.

2) 시설은 전문 호스텔 답게 괜찮아요. 도미토리 내부도 넓구요

3) 기차역 바로 앞에 있어서 체크아웃하고도

공용공간에서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4) 아침은 깔끔하게 잘 나오는 편입니다.

 


단점 :

1층 레스토랑이 밤에는 클럽같은 공간으로 변경되고

( 평균적으로 잠귀가 어두운 편인데도.. )

정말 시끄러워서 잠을 자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왠지 유럽인들의 만남의장 으로 유명한 호스텔 같아요.

뭐 외국인이랑 대화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을거 같아요.

 

 

평점 : 2.5/5

호스텔 시설은 전문 호스텔 답게 좋지만,

정말 정말 밤에 시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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